본문 바로가기

나트랑 라이프

나트랑 브런치 맛집 Time House!

오늘은 나트랑 맛집 2탄!


브런치와 정통 양식을 맛 볼 수 있는 식당을 소개 해 드립니다.


저도 친구들과 가끔 늦게 일어나는 날이면 어김없이 찾아가는 곳 입니다.


나트랑의 식당들은 새벽부터 장사를 시작해 늦은 아침에는 닫는 곳이 많기 때문입니다.


식당 위치도 중심가와 그리 멀지않고, 가격도 착한 곳입니다^^


일단 음식 사진 먼저~~~







저희는 브런치로 먹지만 메뉴판에 나온 종류구 구분한다면


아침 메뉴는


EGGS BENEDICT( SALMON / PARAMA HAM/ BACON)


EGGS BENEDICT (FOR VEGETARIAN)


TIME HOUSE BONE


AMERICAN BREAKFAST


ENGLISH BREAKFAST


CHEF'S OMELET


TIME HOUSE OMELET


CHOCOLATE CREPE


TIME HOUSE EGGS MUFFINS


SUNNY SUDE UP EGGS


가 아침 메뉴 입니다.








타임 하우스의 브런치 메뉴는


TIME HOUSE BRUDCHETTA


CROQUE MONSIEUR


SALMON GRAVLAX TOASTS






스파게티는 봉골레와 까르보나라 두 가지 종류 입니다.


다만 한국식 크림 치즈가 듬뚝 들어간 까르보나라가 아닌


약간의 크림과 달걀 노른자가 들어간 오리지널 스타일 입니다.


까르보나라 진짜 강추!!!






가격도 한국에 비해서는 저렴하지만


베트남에선 조금 비싸다고 느낄 수는 있지만


드셔보시면 나쁘다고 생각이 드시진 않을 겁니다.


다만 어제 먹은 스파게티는 진짜 별로 였는데..


메니져가 부재중이라.. 확실한 이유는 모른채


그냥 다시 해달라고 부탁만 하고 그냥 대충 먹고 왔습니다.








그리고 이 곳의 가장 큰 단점은 냉방 시설이 부족하다는 것 입니다.


그늘에서 조용히 먹으면 그리 덥지는 않지만


기본적인 기온이 높은 나트랑이라


아무래도 한국 사람들은 실내에 에어컨은 선호하지만


2층에 에어컨이 있는 곳이 있지만


그리 시원하지 않기에 저는 항상 야외 테이블에서 선풍기와 함께 식사를 합니다.


저도 이제 나트랑 기온에 적응 했나 봅니다...ㅠㅠ


아 그리고 주문 하실 때 아이스는 꼭 아이스라고 말씀하셔야 합니다.


이 더운 나이에 누가 커피를 뜨겁게 마셔?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많이 먹습니다... 그러니 꼭 아메리카노 아이스!! 라고 말씀하셔야 합니다.


궁금하신 점은 SJS2635@NAVER.COM 으로 문의 주세요.